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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내분비용어에 대해
작성자 김영설 등록일 2006-02-02 조회수 1,025
간행위원회에서 내분비용어 개정에 많은 노력을 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개정된 용어를 보면서 다음과같은 몇가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1. 전체적으로 통일성이 없습니다. 관행대로 표기한다고 했지만 일상에서 쓰는 말이 아니고 문자로 표현하기위해서는 일정한 규칙에 의해야합니다. 즉 "r" 자를 넣거나 빼는 것은 발음상의 문제이고 문자로 표기될때는 반드시 넣어야 합니다. 따라서 아카보스는 아카르보스가 맞습니다.
2. 왜냐하면 약명을 포함한 화학명칭은 영어가 아니고 비영어권을 고려하여 국제명칭위원회에서 라틴어로 작성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dase는 데이즈가 아니고 다제이며,
-kinas는 카이네이즈가 아니고 키나제 입니다. 모두 라틴어표기이기때문입니다. 펩타이드가 아니고 펩티드입니다.
3. 통일성이 없기는 free-가 유리-와 자유-로, 단백과 단백질로, foo-t이 족-과 발-로, glucose-가 포도당-과 당-으로 일정한 기준이 없이 혼란되어 조정을 요합니다.
4. 사람이름도 번역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알브라이트는 원롰고 바세도와 하시모토는 한글 표기하는것도 통일성이 없습니다.
5. 바꾸었으면 하는 용어도 있습니다. 중성지방보다는 트리글리세리드로, 캐더린은 캐드헤린이 좋을 것이고, ANP는 심방나트륨이뇨펩티드가 좋을 듯합니다.
최종안을 확정하기전에 많은 분의 의견을 들어 재고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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