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내분비학회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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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전임 회장

내분비학회장의 임기를 마치며

모든 내분비학회 회원님들께 새해에도 가족과 더불어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 합니다. 동시에 회원님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회장직을 수행하지 못해서 지면을 빌어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

모든 내분비학회 회원님들께 새해에도 가족과 더불어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 합니다. 동시에 회원님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회장직을 수행하지 못해서 지면을 빌어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

일년 전 내분비학회 총회자리에서 취임 인사를 드릴 때만해도 무언가 학회발전에 도움이 될 만한 일을 해야겠구나 하고 생각했지만 막상 지나고 보니 그저 시간만 보내지 않았나 하는 후회가 듭니다. 제가 내분비학회에 처음 발 디딘 지는 햇수로 어언 30년 이상이나 되었습니다. 그 때와 비교 하면 내분비학회는 엄청난 발전을 거듭해서 국내의 분과 학회 차원을 넘어서 세계적으로 명성이 빛나는 학회로 발전 했습니다. 이러한 성공은 모두 내분비학회를 설립하신 원로선생님과 지나간 학회 임원진들이 내분비학회회원들을 잘 이끌어 주시고 회원들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적극적으로 학회활동에 참석하신 결과 입니다.

제가 의사로서 첫발을 내디딜 때 내분비학을 공부 하고 이 분야의 진료와 연구를 통해 질병 퇴치와 인류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할 것을 다짐하고 시작 하였지만 막상 현실에서는 갖은 핑계를 대면서 자기발전에 발전에 소홀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짧은 1년 이지만 연수강좌를 비롯하여 춘 추계 내분비학회, 마스터코스 , SICEM , 아세아 오세아니아 내분비학회 등 많은 학회활동에 에 참가하여 여러분들과 분들과 교류하고 공부 하는 기회를 가지면서 지난 수 십 년 동안의 게으름을 조금이나마 바로잡을 기회를 가지게 된 것은 너무나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훌륭한 내분비의사와 학자를 양성 하기 위해 더움 열심히 학회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회원 님들이 지난 일년간 제게 베풀어 주신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길이라고 믿고 더욱 정진 하고자 합니다.

끝으로 지난 1년간 무사히 임기를 마치도록 저를 격려해주시고 도움을 아끼지 않으신 강무일 이사장님, 백기현 총무님, 송영기 금번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원진들과, 사무국 직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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