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 general condition을 고려하여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Severe Cormodity가 있을 경우에는 충분한 설명 후 경과 관찰을 하고 건강한 사람의 경우에는 적극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size기준은 비교적 엄격하게 적용하여 indication이 되는 경우)?
답이 정해진 것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일반적인 원칙대로 interval을 지속적으로 늘리는 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 2, 3, 5년…) Aging에 따라 nodule 발생 risk를 고려하면 새롭게 발견되는 nodule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f/u을 전혀 하지 않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리조덱 하루 두번 아침 저녁 주사하는 방법은 인슐린 투여 횟수를 감소시키는 장점이 있으나 점심 식후 2시간 혈당이 조절이 잘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트레시바+ 노보래피드로 다회주사요법이 혈당 조절면에서는 우수하지만 환자가 여러 번 주사를 해야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환자분에게 설명해서 정해야되겠습니다.
당뇨병성 망막증의 초기 악화는 기저 당화혈색소가 높을수록, 치료 시작 첫 6개월 동안 당화혈색소가 급격하게 감소했을수록, 그리고 중등도 이상의 비증식성 망막증이 있거나 과거에 있었던 환자일수록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따라서 안과에서 당뇨병성 망막증 상태를 평가하고 중등도 이상의 망막증이 있고 혈당 조절 상태가 불량한 사람의 경우에는 갑작스럽게 혈당을 낮추는 것이 초기에 당뇨병성 망막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이런 환자들에게는 혈당을 급격하게 낮추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