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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게시판

연수강좌 당일 남겨주신 질의에 대해 해당 강의 연자께서 직접 답변하신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답변되거나 질의 내용이 불확실한 경우 등 일부 질의는 제외되었음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27 aus가 1회 나오면서 바로 CNBC를 해약하나요?
개인적으로는 크기가 크고 (1.5cm이상) cell이 잘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AUS가 나온 경우에는 바로 CNB를 이외의 경우에는 FNA시행을 1차례정도 더 해보는 것 같습니다.
126 고령의 70-80대 환자분에서 US 상 intermediate~high suspicious nodule 에 대해 FNA 를 적극적으로 시행하시는지요?
환자의 general condition을 고려하여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Severe Cormodity가 있을 경우에는 충분한 설명 후 경과 관찰을 하고 건강한 사람의 경우에는 적극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size기준은 비교적 엄격하게 적용하여 indication이 되는 경우)?
125 FNA 에서 benign 이고 BRAF mutation 나올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은 가요?
BRAF mutation (+)인 경우는 거의 대부분 수술을 고려하고 수술 진행하는 것이 맞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124 애매한 결절이면서 추적검사에서 악성 가능성 낮고 size 변동 없으면 언제까지 fu 해야 하는지요?
답이 정해진 것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일반적인 원칙대로 interval을 지속적으로 늘리는 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 2, 3, 5년…) Aging에 따라 nodule 발생 risk를 고려하면 새롭게 발견되는 nodule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f/u을 전혀 하지 않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123 Rim calcification 의 겨우 core biopsy에서도 내부 조직 approach가 안된 경험이 있으신 지 궁금합니다.
rim calcification이 심해서 아예 바늘이 들어가지 않았던 경우 core도 불가능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보통 영상의학과에서도 잘 진행을 해주지 않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122 Calcified nodule 을 보기 위한 CT 는 보험 청구 시 삭감이 되지 않나요?
cancer가 의심된다는 comment와 함께 처방하였을 때 아직까지 삭감된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121 FNA상 atypia를 보여 CNB를 시행한 경우 다시 IIIa나 IIIb 가 나오는 경우 수술을 권유하시나요? 크기가 작은 경우에 적극적으로 수술 권유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IIIa, IIIb이 나온 경우 병리과 교수님과 상의하여 어느 쪽에 favor한지에 따라 수술을 권유를 결정하게 되나 일반적으로 크기가 작으면 (개인적으로는 2cm가량)이하일 경우에는 추적 관찰하면서 경과 관찰을 하는 편입니다.
120 38세 여자환자로 아침 디아미크롱 60 mg sitagliptine 100 mg metformin 850 mg bid 사용중인데 당화혈색소가 8.5이고 공복혈당만 200대로 높습니다. 식후혈당은 200~250이구요. 기저인슐린은 권고했는데 환자는 인슐린포함 주사제는 거부합니다. 이런경우 공복혈당 낮추기 위해 어떤 전략을 쓸수 있는가요? 새벽 3시 저혈당은 없습니다. 디아미크롱을 저녁에 투여해도 변화는 없었습니다.
인슐린 분비능 c-peptide 평가, 야식 먹는 생활습관 있는지 확인해보고 인슐린분비능이 유지되는 경우에는 인슐린 주사를 거부하는 경우 sitagliptin 대신 trulicity 주 1회 투여로 변경해보십시오.
119 리조덱의 하루 2회 주사 보다 같은용량의 트레시바와 노보래피드를 같은 비율로 맞는것이 더 효과가 좋은것같은데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리조덱 하루 두번 아침 저녁 주사하는 방법은 인슐린 투여 횟수를 감소시키는 장점이 있으나 점심 식후 2시간 혈당이 조절이 잘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트레시바+ 노보래피드로 다회주사요법이 혈당 조절면에서는 우수하지만 환자가 여러 번 주사를 해야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환자분에게 설명해서 정해야되겠습니다.
118 당화혈색소가 10이상으로 조기 인슐린 치료시에 혈당 조절은 양호함에도 불구하고 blurred vision 등 오히여 급격한 혈당조절에 따른 불편을 호소하는겨우가 있읍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하시나요?
당뇨병성 망막증의 초기 악화는 기저 당화혈색소가 높을수록, 치료 시작 첫 6개월 동안 당화혈색소가 급격하게 감소했을수록, 그리고 중등도 이상의 비증식성 망막증이 있거나 과거에 있었던 환자일수록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따라서 안과에서 당뇨병성 망막증 상태를 평가하고 중등도 이상의 망막증이 있고 혈당 조절 상태가 불량한 사람의 경우에는 갑작스럽게 혈당을 낮추는 것이 초기에 당뇨병성 망막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이런 환자들에게는 혈당을 급격하게 낮추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117 OGTT 와 탄수화물 100 그램 이상 의 충분한 식사를 하고 OGTT측정시간 마다 혈당을 재어서 판독하는 두가지 방법은 어떤차이가 있을까요?
당뇨병의 진단을 위해서는 75g OGTT를 해야 되겠습니다. 당뇨병 진단이 아니라 식후 혈당이 조절 되는 정도를 평가하라면 식후 2시간 혈당은 재면 됩니다.
116 SGLT2 inhibitor 사용이 많아지면서 euglycemic DKA 의 발생도 많아진 것 같습니다. 당뇨 환자에서 발생한 metabolic acidosis 가 있는 경우에 현재까지는 euglycemic DKA 를 배제진단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할까요?
SGLT2 inhibitor로 인한 DKA 발생이 매우 드물지만 고려는 해야 되겠습니다.
115 기저 인슐린 한번 용량을 어느정도까지 허용하시나요? 60 70 80 단위?
환자마다 공복혈당 보면서 titration 하면서 쓰는데 고용량 쓰는 환자분들이 드믈게 있습니다. 기저 인슐린 용량의 한계는 따로 설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114 제미메트 아마릴 액토스 4제를 투여하던 환자입니다. BMI 27 당화혈색소 8.5여서 트루리시티 쓰려고 합니다. 이 환자에게 트루리시티를 쓰기 위해서는 다이아벡스 아마릴 만 남기고 제미글로와 액토스는 모두 중단하는것이 맞는지요?
국내 보험 급여 기준을 바탕으로는 SU+ Glucophage + trulicity 병용이 인정이 되니 우선 이렇게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113 줄토피등 이러한 제제 사용시 췌장염의 발생가능성에 대해 환자에게 미리 설명 드려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대규모 RCT 연구를 바탕으로 한 메타분석에서 GLP-1RA 가 췌장염 발생 위험을 올린다는 연구 결과가 없습니다. 따라서 환자에게 반드시 미리 설명할필요는 없으나 췌장염 환자에게는 가급적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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