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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게시판

연수강좌 당일 남겨주신 질의에 대해 해당 강의 연자께서 직접 답변하신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답변되거나 질의 내용이 불확실한 경우 등 일부 질의는 제외되었음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7 기존 접종에서 아급성 갑상선염이나 그레이브스병이 새롭게 발생한 환자에서 2차 접종이나 부스터 접종을 권유하여도 될까요?
아주 심했던 case가 아니시라면, 여러 이익과 손해(사회적 이익 포함)등을 고려하였을 때 2차접종을 적극 권유드리고 있습니다. 부스터 접종에 대한 이익은 아직 데이터 많지 않으므로 좀더 지켜보는것이 필요하겠습니다.
66 스테로이드 치료 용량 지속기간을 어느정도로 잡으면 될까요?
프레드니솔론 하루 20~40mg을 7~10일간 투여하시고 2~4주안에 감량하면서 중단하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환자에 따라 개인별 차이는 있을 수 있으며, 감량하다가 다시 발생하는 경우도 10~20% 정도 보고됩니다.
65 1차 백신 주사 후 갑상선염 등 질환이 생겼다면 2차 접종을 권유하시는지?
아주 심했던 case가 아니시라면, 여러 이익과 손해(사회적 이익 포함)등을 고려하였을 때 2차접종을 적극 권유드리고 있습니다. 만약 환자가 너무 주저해 하신다면, 접종 후 수일간 저용량의 스테로이드를 미리 사용하여 증상을 미리 조절해드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64 COVID19 백신 이후 갑상선기능이상이 발생했을 때 환자가 백신과의 연관성에 대한 소견서를 요청하신다면 어떻게 하실런지요?
의학적 소견상 전후관계가 명확하다고 판단되신다면, 이미 문헌보도고 있고 여러 사례도 있으므로 연관성이 있을 수 있다는 소견서 작성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63 1차 접종이후 아급성 갑상선염 발생한 환자에서 2차 접종 가능한지 시기는 언제 가능할지도 문의합니다.
증상이 소실되면 접종하실 수 있겠습니다.
62 최근 진료 중에 전형적인 아급성 갑상선 환자가 많이 늘었는데 1~3개월에 걸쳐 steroid 등 치료로 US상까지 완전히 호전되었다가도 1~2개월뒤에 다시 neck pain 있어 내원하여 재치료를 3회 이상 반복하면서 1년 이상 오랜기간이 지난 환자들이 있는데 계속 반복치료만 하고 있으면 될지 궁금합니다.
아급성 갑상선염중 드물게 수년간 스테로이드를 중단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 경우 painful hashimoto thyroiditis(atypical type) or Ig4 related thyroiditis 등 단순 subacute thyroiditis 가 아닐 가능성도 고려하여야 하겠습니다. 치료는 스테로이드를 도저히 중지하지 못하면 수술적절제가 필요합니다.
61 Covid 와는 연관성이 없으나 graves 새로 진단되어 Mmz 2개월 정도 사용 후 alopecia 심하여 ptu 로 변경하였으나 호전없고 임의로 1달 중단하였을 때 호전 보였습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을까요?
갑상선항진증 치료 중 alopecia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분들은 많습니다. 여러 문헌을 검토해보면 약제보다는 갑상선 항진증 또는 갑상선저하증에서 alopecia는 흔하게 나타납니다. 선생님의 case에 경우에도 약제보다는 갑상선호르몬 변화에 의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갑상선항진증 치료는 계속 유지되어야 하므로 저용량으로 다시 시작하시거나, block and replacement 요법을 사용해보시면 좋겠습니다.
60 코로나 백신 1-2주 이후에 아급성 갑상선염 생겨서 내원한 환자분들 꽤 있었는데 세포검사나 임상증상은 아급성갑상선염인데 통증이 별로 없던 경우가 많아가지고요 그냥 subacute thyroiditis 하고 약간 다른 느낌 들었는데요백신과 관련성 물어보면 어떻게 대답해줘야 하나요?
실제로 아급성 갑상선염이 검사결과에 비해 증상이 매우 mild 한 경우도 많습니다. 백신과의 연관성은 실제로도 알 수가 없는만큼, "가능성은 있지만 명확하지는 않다"고 답변하시는 것이 현답일것으로 생각되며, 저도 같은 방식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59 코로나백신 1차 접종 후 thyroiditis가 생겼던 이력이 있는 환자 분에 2차 접종을 해도 되는지 문의한 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조언해주는게 적절할지 자문구합니다.
아주 심했던 case가 아니시라면, 여러 이익과 손해(사회적 이익 포함)등을 고려하였을 때 2차접종을 적극 권유드리고 있습니다. 만약 환자가 너무 주저해 하신다면, 접종 후 수일간 저용량의 스테로이드를 미리 사용하여 증상을 미리 조절해드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58 강의 감사드립니다. 교수님께서는 실제 외래에서 ARR 전에 DHPD-CCB 는 복약하게 하시나요? 아니면 verapamil 이나 diltiazem 으로 변경하고 검사하시나요?
저는 DHP-CCB는 그냥 유지하고 검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57 medical treatment 를 하여 hypokalemia 호전 renin suppression 이 잘되어 medication 을 중단하게 된 경우도 있나요?
Primary aldosteronism의 medical treatment는 lifelong하게 필요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PA의 진단이 맞다면 spironolactone 투약 후 혈압, K level 호전되었고 수년이 경과해도 중단하면 다시 이전으로 돌아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56 overnight dexa supp.test 하면 이전검사는 cortisol 5mg/dl c 최근검사는 1.8gm/dL 로 들은듯 한데 하닌가요?
과거에는 ODST의 컷오프를 cortisol 5 mg/dl로 했으나 이 경우 민감도가 좀 떨어져서 최근에는 공히 1.8 mg/dl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1.8 - 5 mg/dl 사이의 경우는 Subclinical Cushing syndrome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 경우 바로 적극적 수술을 해야하는 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다만, 오해가 없게 하기 위해 첨언하자면, subclinical Cushing은 쿠싱에 의한 임상적인 증상이 없다는 clinical diagnosis로 구분하는 것이지 ODST의 결과값을 가지고 일괄적으로 overt와 subclinical Cushing을 구분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55 PRA level은 실제임상에서도 variation 이 큰편인데 그나마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채혈조건이나 방법이 있을까요
10~15분이상 앉은 상태에서 충분히 안정하고 채혈, 채혈 후 가능한 빠른 시간내에 원심분리 및 샘플 처리 정도일 것 같습니다.
54 임상적으로 고혈압이 있고 CCBdipine 계열 single로 복용중인 60대 여성이 편측 부신우연종으로 내원하였고 biochemical finding상 Rein <0.07 aldosterone level 14.6 확인되었습니다. 확진검사를 바로 고려하는 것이 좋을지와 추적관찰 하신다면 어느정도 간격으로 추적관찰 하는 것이 좋을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Aldosterone 절대값이 아주 높진 않아서 ARR을 재검사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53 임상적으로 쿠싱증후군이 의심되는 고혈압 환자에서 개원가에서 1mg dexa suppression test 가 어려운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어떤 다른 검사가 스크리닝 test 로 의미가 있을까요?
24시간 소변 유리 코티솔도 번거롭고, 민감도가 떨어져서 1차 스크리닝 검사로는 부적절한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Midnight salivary cortisol이 정확도도 상당하고 편리합니다만, 국내에서 시행하는 데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Random cortisol, ACTH 값은 쿠싱 진단에는 유용성이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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