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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연수강좌 당일 남겨주신 질의에 대해 해당 강의 연자께서 직접 답변하신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답변되거나 질의 내용이 불확실한 경우 등 일부 질의는 제외되었음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2 고령의 subclinical hypothyroidism 환자에서 LTx 보충해야 할 경우는 그럼 언제일까요?
충분한 기간을 두고 여러 차례 검사를 했음에도 지속적으로 TSH >10 이상 또는 증가하는 TSH 를 보이면서, 심혈관질환 위험도가 있을 경우에는 치료를 고려하여야 하겠습니다.
11 Subclinical hypothyroidism 에서 anti-thyroglobulin Ab 의의를 여쭙고 싶습니다.
Thyroglobulin Ab도 갑상선관련 항체로 갑상선 자가면역질환에서 검출되는 항체입니다. 다만, 정상인에서도 검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TPO-Ab 보다 특이도가 떨어져서 적극 권유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일부 TPO-Ab 음성인 자가면역갑상선질 환자에서 자가면역의 증거 확인을 위해 검사를 시행해 볼 수 있겠습니다.
10 인공관절 수술 예정인 70세 이상 환자분이 TSH 10 미만이지만 TPO Ab 양성이면서 TSH가 높아지고 있지만 10 미만인 경우 TPO Ab 음성이면서 TSH가 높아지고 있지만 10 미만인 경우 수술 전 synthyroid 보충을 하시는지요.. 마취과는 TSH를 낮춘 후 수술하라는 경우가 있어서 여쭤봅니다..
subclinical hypothyroidism은 대부분의 수술에서 수술을 미룰 금기사항에 해당하지 않아, 특별한 조치 없이 수술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질문주신 증례의 경우 T4 보충 없이 수술을 진행하셔도 무방하겠습니다.
9 갑상선 결절이 있는 subclinical hypothyroidism 의 경우 TSH 를 낮춰주는게 결절 크기의 증가를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을지요?
현재 미국갑상선학회를 비롯한 모든 학회에서 양성결절에 대한 T4 억제요법은 권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결절에서는 높아진 TSH을 낮추어주면 크기 증가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환자 개개인에 따라 결정할 수 있겠습니다.
8 65세 이상 HF Af으로 amiodarone 복용하면서 TSH 6-7 정도라면 치료 하는 게 맞을까요?
질문주신 증례의 경우 고령이고, 약제에 의한 TSH 상승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치료 보다는 경과 관찰이 적절하겠습니다.
7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무증상 갑상선 기능 저하증 환자는 그럼 언제까지 추적검사를 해야 할까요? 현성 갑상선 기능 이상이 되거나 약물치료를 시작할 때까지 평생을 해야 할까요?
추적검사 기간은 환자가 갑상선의 질환(대표적으로 만성갑상선염)이 있는지에 따라 달라지겠습니다. 갑상선 질환의 증거가 없다면, TSH가 정상으로 회복된 이후에는 더 이상의 추적검사는 권유하지 않습니다. 다만, 만성갑상선염이 있다면 주기적(년 1~2회)으로 오랜 기간 관찰이 필요하겠습니다.
6 이미 치료 중인 고령 환자의 경우 중단하는 것이 좋을까요?
바로 중단하기 보다는 현재 환자의 TSH를 확인하여 주시고, TSH suppression에 위험이 있다면 감량하거나 중단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정상범위 내에서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면 그대로 유지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5 TSH 7-9.9의 심혈관 고위험군 혹은 확인된 심혈관질환이 있는 고령에서 LT4 replacement를 하는 것이 오히려 유해한 것으로 보시는지요?
강의중에 고령 환자의 TSH <10 이하의 T4치료는 효과가 없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뚜렷한 효과가 없을 뿐이지, 오히려 유해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T4 치료로 인해 TSH suppression이 될 경우에는 유해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4 저위험군 갑상선 암 수술 후 환자 70세 이상인 경우 tsh 를 젊은환자 같이 2 이하로 유지하는게 좋을지 tsh 10 까지는 용량 증량없이 봐도 될지 궁금합니다. 무증상 저하 치료와는 약간 다른 문의이지만 고견 부탁합니다.
저위험군갑상선암 환자의 경우 지속적인 TSH 억제에 대한 위험성(골다공증, 심혈관계 질환)이 여러 연구에서 보고되고 있습니다. 저위험군이고 재발의 증거가 없다면, TSH 기준은 2이하가 아닌 정상 갑상선 기준 4이하로 맞추시길 권유드립니다. 고령에서는 TSH 기준을 좀 더 높게 보시는 것이 적절하겠습니다.
3 정상 FT4 TSH 5 정도 의20대 초반 여성에서 tpo ab pleural effusion 이 있었고 흉수의 다른 원인이 없어 T4 투여 후 호전되었습니다 TPO 인 SUBCLINICAL hypothyroidism 은 고령에서도 증상 에 따라 치료여부를 고려해야하지 않을까요?
여러 연구에서 고령인 환자들이 호소하는 증상은 subclinical hypothyroidism 과는 연관성이 적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고령에서 증상만을 기준으로 치료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말씀 주신 증례처럼 TPO Ab(+)로 만성갑상선염이 동반되어 있고 반복적인 TSH 검사가 지속적으로 상승한다면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겠습니다.
2 외래 진료 중 TSH가 20정도되는 고령 여성 환자가 있었는데 fT4도 정상이고 증상도 없었습니다. 심혈관질환의 리스크가 있던 상태에서 T4 25mcg 처방 이후 울렁거림 등의 부작용 호소하여 약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이었다면 어떤 선택을 하셨을 지요?
우선, 고령의 환자에 경우는 충분한 기간(2~3개월 이상)을 두고 여러 차례 반복검사를 실시하여 지속적으로 TSH >10 이상이 유지되는 지 확인하겠습니다. 이후에도 TSH 상승이 >10이상 지속되고 심혈관질환 (특히 Heart failure)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되면 T4치료를 시도하겠습니다. 25mcg 에서 문제를 일으키실 경우에는 더 작은 용량인 12.5mcg으로 다시 시도해 볼 수 있겠습니다.
1 preoperative risk evaluation 위해 시행한 TFT상 free T4는 정상이나 TSH가 60-70 정도의 심한 subclinical hypothyroidism TKI immune checkpoint inhibitor 등으로 인해 생긴 경우에는 수술 전 T4 복용을 시작하고 TSH level이 어느 정도 되어야 수술을 진행해도 되는지에 대한 기준이 있을까요?
환자의 나이, 수술의 종류, other medical condition등을 모두 고려해야 하겠지만, subclinical hypothyroidism은 대부분의 수술에서 수술을 미룰 금기사항에 해당하지 않아, 특별한 조치 없이 수술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 가능에 대한 특별한 TSH 기준은 없습니다. 다만 질문주신 증례처럼 TSH가 60 이상 되는 severe subclinical hypothyroidism에 경우 overt hypothyroidism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이고, 일부 연구에서는 post-op complication 증가를 보고한 연구들도 있는 만큼(doi: 10.1111/os.12934). urgency 수술이 아니라면, levothyroxine 치료 후 TSH <10 이하로 조절 후 진행하는 것이 좀 더 안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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