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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ellite symposium, 갑상선분과회 심포지엄 소개 - 10월 31일(목) | 18:00 - 1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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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학은 국내에 1950년대 말에 도입되었으며 1977년에 갑상선 연구회가 창립되었다. 1986년 말 갑상선연구회가 대한내분비학회와 통합되면서 대한내분비학회 갑상선분과회로 개편되었다. 이후 갑상선분과회는 학회와 더불어 눈부실 발전을 하였으며 2008년에 창립된 대한갑상선학회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 건강에 대한 가장 중요한 기초자료인, 갑상선질환에 대한 국내의 현황에 대한 역학 자료는 거의 없거나 일부 기관에서의 단편적인 보고에 그치고 있다. 갑상선분과회는 각 대학과 병원의 역량을 모아서 학회 차원에서 국가적 기초 자료를 모으고 분석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 satellite symposium 에서 이를 발전시키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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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자료를 이용한 갑상선암 환자에서 이차암 발생에 대한 연구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기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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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갑상선제 복용후 발생한 무과립구혈증에 대한 다기관 연구 제안 |
전남의대 내분비내과 김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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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수질암 현황에 대한 다기관 연구 제안 |
부산의대 내분비내과 김보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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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lecture 소개 - 11월 1일(금) | 09:10 - 1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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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물리학 및 뇌과학 분야의 석학으로 인정받고 있는 조장희 교수는 1972년 CT 촬영으로 불리는 신체의 컴퓨터에 의한 단층촬영의 선구자로 이어서 양전자 단층촬영기(PET)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고, 핵자기 공명촬영 등의 연구개발로 지금까지 이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서의 위치를 지키고 있다. 또한, 국내 공동연구협력을 통해 국가적 뇌 과학 연구 인프라 확대에 공헌하였고, 최근 7.0T MRI를 이용하여 세계 최초로 초정밀 뇌 신경지도 제작을 완료하였다. 본 특별 강좌에서는 이와 관련해 뇌 과학 연구의 최신 지견 및 미래 전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연자인 유형준 교수는 당뇨병과 노인의학의 권위자로 이번 강좌를 통해 당뇨병과 치매에 대한 최신 지견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통계청 보고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비율은 2005년에 9.1%이었고 2020년에 15.6%로, 그리고 2030년에는 24.3%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는 등 고령화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인구의 급속한 고령화와 함께 치매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대표적인 노년기 질환이다. 최근 당뇨병 및 심혈관 위험인자는 인지기능 저하와 치매의 병인에 관여한다고 알려지면서, 이와 같은 고위험군 환자에 대한 인지 기능 장애 선별 검사 및 동반된 위험인자의 조절은 치매 예방 목적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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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의 현재와 미래 |
가천의대 뇌과학연구소 조장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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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과 치매 |
한림의대 강남성심병원 내분비내과 유형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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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oversies in clinical practice 소개 - 11월 1일(금) | 11:00 - 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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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세션은 최근 내분비학 관련 질환 및 당뇨병 치료에 있어 논란이 되고 있는 hot issue에 대해 다루는 시간으로 관련 기전, 임상적 의의 및 치료계획 수립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고찰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많은 연구자들이 아마도 가장 궁금해하는 주제일 것이고 유익하고도 흥미진진한 토론의 시간이 될 것이다. 첫 번째 연자인 원광의대 이대호 교수는 incretin-based therapy에 의한 췌장염/췌장암 증가 및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영향을 포함한 safety issue에 대해 다룰 예정이고, 두 번째 연자인 경희의대 정호연 교수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bisphosphonate 치료 효과 및 부작용과 관련된 상반된 연구결과들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마지막 연자인 전남의대 강호철 교수는 유두 미세 갑상선암의 임상병리적 특성과 논란이 되고 있는 치료 전략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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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P-1 based therapy - safety issue |
원광의대 내분비내과 이대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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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bisphosphonate a healer or harmer? |
경희의대 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정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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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idental papillary thyroid microcarcinoma : is Completion surgery required? |
전남의대 내분비내과 강호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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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nary lecture Ⅰ(DM) 소개 - 11월 1일(금) | 13:30 - 1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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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세션의 연자인 UCLA의 Peter Tontonoz교수는 PPARgamma가 지방세포 분화에 결정적 요인임을 처음으로 규명하였으며, 이후 Liver X receptor (LXR) 등의 nuclear hormone receptor가 지방대사와 면역 반응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자수준에서 규명하는 등 지방대사와 당대사 연구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는 과학자이다. LXR은 산화된 콜레스테롤 부산물에 결합하는 핵 수용체로, LXRα는 주로 간, 지방 조직, 장, 대식세포, 신장에 발현되고, LXRβ는 모든 장기에 발현된다. 이번 강의에서는 “Reciprocal regulation of hepatic and adipose lipogenesis by LXRs in obesity and insulin resistance”라는 주제로 LXR이 간 내 당 대사와 지방산 합성 과정에 미치는 영향 등 관련 최신지견과 그의 연구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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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iprocal regulation of hepatic and adipose lipogenesis by LXRs in obesity and insulin resistance |
Peter Tontonoz(UCLA, U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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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osium (Thyroid I) 소개 - 11월 1일(금) | 15:00 - 1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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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호르몬이 20세기에 들어서 추출되고 구조가 밝혀지게 되었는데, 갑상선 호르몬이 핵안에 존재하는 수용체 작용하여 유전자의 발현은 조절하거나 수용체와의 작용 없이 다양한 반응을 유도한다. 지방형성은 전지방세포의 증식 및 성숙한 지방 세포로의 분화를 포함한 복잡한 과정이다. 갑상선 호르몬은 이에 관계된 유전자들을 조절하며 콜레스테롤의 합성과 분해에 관여한다. 중국 산동대학의 Zhao 교수가 갑상선기능과 지질대사에 대한 임상적, 실험적인 연구 결과를 소개할 것이다. 모든 장기는 갑상선 호르몬에 반응하여 산소를 소모하며 열을 발생시켜므로 갑상선 호르몬 작용과 미토콘드리아의 관계는 과거부터 중요한 관계임이 제시되어 왔으나 아직까지 정확한 기전은 알려지지 않았다. 충남대 송민호 교수는 마이토콘드리아의 기능이 갑상선 기능과 밀접한 연관에 대한 최신의 지견을 발표할 예정이다. 갑상선 호르몬은 정상적인 골 성장과 발육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골형성과 흡수에 영향을 미친다. 아주대 정윤석 교수의 갑상선에 의한 칼슘대사에 변환에 대한 심도있는 강의가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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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yriod and lipid metabolism |
Jiajun Zhao(Shandong Univ. Chi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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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e of mitochondrial function in non-autoimmune thyroid failure |
충남의대 내분비내과 송민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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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yroid and calcium metabolism |
아주의대 내분비내과 정윤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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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osium (Bone) 소개 - 11월 1일(금) | 16:30 - 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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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세션에서는 2013년도 골다공증 관련 탁월한 임상 연구 성과를 보고한 세 분의 국내연자를 초대하여 최신지견을 유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지방/근육 조직과 골 조직과의 연관성은 최근 관심이 증폭되는 분야로써 임상에의 적용 가능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기초 연구로의 접목을 통해 새로운 인자 발굴에도 중요한 연구 아이템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하여 서울대 박상민 교수가 최근의 연구 성과를 중심으로 이중 어느 부분이 더 중요한지 강의해 줄 예정이다. 두 번째로 골다공증 병인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시토카인을 조절함으로써 골다공증 치료 효과를 실제 획득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 경험을 가톨릭의대 주지현 교수로부터 소개받을 예정인데, 시토카인이 골 건강에 미치는 작용을 인과적으로 명확히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임상적용이 가능한 단계인지에 대한 흥미로운 토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울산의대 김범준 교수가 최근 골다공증의 신규 바이오 마커로 소개되고 있는 혈중 uric acid 농도와 골다공증 변수들과의 상관관계가 단순한 통계적 연관성에 의한 것인지 인과 관계에 의한 것인지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임상적으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하여 주로 토의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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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 mass and lean mass on bone health : which is more important? |
서울의대 가정의학과 박상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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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cytokine therapy in management of osteoporosis |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주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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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c acid on bone health : a statistical illusion? a bystander? a culprit? |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김범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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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osium (Neuroendocrinology) 소개 - 11월 2일(토)| 08:00 - 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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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하수체 후엽은 시상하부에서 생성된 바소프레신과 옥시토신을 저장, 분비하는 기관이다. 이번 세션은 최근 바소프레신과 옥시토신의 새로운 작용과 이를 이용한 치료가 대두되고 있어 이에 대한 최신지견을 강의할 예정이다. 첫 번째 연자인 정인경 교수는 Diabetes insipidus의 기전과 치료에 대해 전반적인 내용을 강연한다. 두 번째 연자인 Feng Gu 교수는 SIADH의 진단과 최근 소개되고 있는 vasopressin receptor antagoinist에 대해 강연한다. 세 번째 연자인 김정희 교수는 oxytocin의 뇌와 말초기관의 receptor에 따른 새로운 기능과 이를 이용한 receptoragoinist,antagonist의 개발을 주제로 강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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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betes insipidus |
경희의대 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정인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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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DH and newd rug treatment |
Feng Gu(Peking Union Medical college, Chi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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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understanding the role of Oxytocin |
서울의대 내분비내과 김정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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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M-KES session 소개 - 11월 2일(토) | 08:00 - 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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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세션에서는 2013년도에 전문 영문화로 돌입한 Endocrinology and Metabolism(EnM)에 논문을 투고된 논문 중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훌륭한 내용의 연구들을 중심으로 네 분의 연구결과를 듣는 시간으로 마련하였다. 첫 번째 연자인 동국의대 최한석 교수는 “Vitamin D status in Korea”라는 제목으로 한국인에서의 vitamin D insufficiency의 유병률과 한국인에서의 vitamin D insufficiency를 유발하는 결정요인이 무엇인지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두 번째 연자인 국립중앙의료원 조선욱 교수는 “The expression of tumor-associated macrophages in papillary thyroid carcinoma”라는 제목으로, 임파절 전이가 있는 papillary thyroid cancer 환자의 tumor 조직에서의 tumor-associated macrophages (TAMs)의 발현과 종양의 병리 및 임상양상과의 연관성을 분석한 연구를 발표할 예정이다. 세 번째 연자인 영남의대 최형철 교수는 “Commonly used drugs as an AMPK activator”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약제들이 혈관 평활근세포 및 혈관에서의 AMPK pathway의 활성화를 통해서 ER stress 및 염증 반응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네 번째 연자인 가톨릭의대 임동준 교수는 “Natural course of cytologically benign thyroid nodules : Observation of ultrasonographic changes”라는 제목으로 조직학적으로 양성 갑상선결절을 가진 환자들의 추적관찰을 통해 양성 결절의 자연 경과를 분석한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렇듯 훌륭한 연구결과들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더 훌륭한 연구들이 EnM에 투고되고 게재될 수 있도록 독려함으로써, EnM의 학술적 질을 높이고 인용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바탕이 되기를 기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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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amin D status in Korea |
동국의대 일산병원 내분비내과 최한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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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xpression of tumorassociated macrophages in papillary thyroid carcinoma |
국립의료원 내분비내과 조선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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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K activator |
영남의대 약리학과 최형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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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al course of cytologically benign thyroid vodules : Observation of ultrasonographic changes |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임동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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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osium (Lipid & Obesity ) 소개 - 11월 2일(토) | 09:50 - 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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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세션에서는 지질대사이상을 공유하는 대표적인 대사질환인 당뇨병과 비만, 지방간의 병인과 그 기전을 이해하기 위해 이 분야의 국내 최고의 연자들로부터 '지질독성' 에 대한 최신지견과 함께 최근의 연구업적을 듣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서울대 김재범 교수는 지방세포와 지질독성의 관련성에 대해, 경북의대 박근규 교수는 간에서의 지질독성에 대해, 성균관의대 이원영 교수는 췌장베타세포에서의 지질독성에 대해 당뇨병 발병기전의 관점에서 강의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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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pocyte Insulin Sensitivity and Lipid Metabolism in Obesity |
서울대 생명과학부 김재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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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potoxicity in liver |
경북의대 내분비내과 박근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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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potoxicity in pancreatic beta cell |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이원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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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osium (Footpaths of finding key mediators of bone regeneration) 소개 - 11월 2일(토) | 09:50 - 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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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심포지엄에서는 골생물학 분야에 탄탄한 기초 연구를 바탕으로 활발한 중개연구를 하고 계시는 세 분의 연자를 초대하여 골격계 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료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먼저 경희대 생명공학과의 손영숙 교수가 조직의 손상 치유 과정에 골수유래 성체 줄기 세포가 어떤 신호로 손상 조직으로 이동하여 치유를 도우는지 substance P를 중심으로 최신 연구 결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화여대 이수영 교수는 파골세포 분화 기작을 깊게 연구하여 파골세포의 분화와 활성을 조절할 수 있는 펩타이드에 대한 최근의 훌륭한 성과를 소개하고, 서울치대 류현모 교수는 뼈 형성에 필수적인 두 신호전달계인 BMP와 Wnt pathway의 중요성과 그 응용에 대하여 강조할 예정이다. 본 심포지엄은 골조직 세포의 기본적인 원리를 바탕으로 골격계 질환 치료에 새로운 치료 전략을 보여 주는 멋진 장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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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m cell mobilization for tissue repair |
경희대 생명공학원 손영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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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L/RANK system in bone biology and diseases |
이화여대 생명과학과 이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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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eoblast |
서울대 치대 류현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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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osium (Thyroid Ⅱ) 소개 - 11월 2일(토) | 14:00 - 1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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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검사, 자가항체, 스캔, 초음파, 세침흡인 등이 갑상선 질환의 중요한 진단 검사 기법이다. 하지만 내분비내과 의사로서 낯설지만, 반드시 알아야 하거나 새롭게 재조명되는 검사들이 최근 대두되고 있다. FDG-PET 은 최근 암 환자의 진단, 치료에서 필수 불가결한 검사법인데 이 결과 갑상선우연종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갑상선결절이나 암에서 유용성이 최근 많이 보고되고 있다. FDG-PET의 최신 지견에 대하여 핵의학과와 내분비내과의 양측의 전문가이신 김인주 교수를 모시고 강의를 듣고자 한다. 갑상선결절의 진단에서 large needle biopsy와 fine needle cytology 간의 유용성 대결이 1980년대 후반에 있었지만, fine needle cytology의 압도적 승리로 끝난 바 있다. 최근 기술의 발달에 따라 large needle biopsy의 유용성이 제시되고 있다. 세계적인 연구 업적을 지니고 있는 백정환 교수에게 그 배경과 임상에서 유용성에 대한 강의를 심포지엄의 두 번째 주제로 정하였다. 갑상선은 요오드를 흡수하여 호르몬을 만드는 장기이므로 요오드 섭취량과 갑상선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요오드 섭취량을 반영하는 요 중 요오드 측정은 중요하지만, 측정법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실제 임상에서 사용되고 있지 않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경험을 지닌 김선욱 교수에게 요 중 요오드 측정의 실제와 유용성에 대한 강의를 들어보고자 한다. 낯설지만 일단 알아두면 매우 유용한 갑상선질환 진단기술을 접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리라 기대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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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yroid disese and FDG-PET |
부산의대 내분비내과 김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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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urn of core needle biopsy |
울산의대 영상의학과 백정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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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surement of urinary iodine |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내과 김선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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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osium (DM) 소개 - 11월 2일(토) | 14:00 - 1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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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시카고에서 개최된 미국당뇨병학회를 뜨겁게 달구었던 것 중의 하나가 Look AHEAD 연구였다.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생활습관을 열심히 교정하면 과연 심혈관질환 발생을 줄일 수 있을 것이냐는 질문을 가지고 출발한 연구였기 때문이었다. 비록 심혈관질환 발생을 줄이는 데는 실패하였으나, 그 외에 많은 가능성과 의문점을 던져준 연구 결과로서 인제의대 박정현 교수가 명쾌하게 해설해 줄 예정이다. 최근 HbA1c를 감소시킴에도 불구하고 심혈관질환 발생이 줄어들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들로 인해 당뇨병을 치료하는 회원들의 큰 실망이 있었다. 이에 HbA1c 이외의 혈당 조절을 반영하는 지표들에 대해 연세의대 이병완 교수가 그 동안의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당뇨병 환자의 주된 사인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눈, 신장, 신경 등의 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혈관합병증에 대해 조선의대 김상용 교수가 최신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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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intervention in overweight and obese individuals with T2DM - Insight from look-AHEAD study |
인제의대 부산백병원 내분비내과 박정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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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or adjunctive glycemic markers of HbA1c: fructosamine, glycated albumin, 1,5-AG |
연세의대 내분비내과 이병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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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perspectives on diabetic vascular complications |
조선의대 내분비내과 김상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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