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55-09:00 |
개회사 |
대한내분비학회 회장 |
사회: 김경수(차의과학대) |
Thyro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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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질환은 최근 각 질환 별로 임상 양상의 스펙트럼이 점점 넓어지는 추세이며 이에 따라 보다 정확한 환자의 계층화와 맞춤 치료 전략을 수립하는 것에 있어 분과전문의로서의 전문성이 더 높게 요구 되고 있습니다. 이번 대한내분비학회 분과전문의 연수강좌에서는 갑상선 질환의 진료에 있어 내분비 분과전문의로서의 차별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실제적인 이슈와 관련된 최신 지견으로 강의를 구성하였습니다. 서울의대 박영주 교수가 항갑상선제 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에 대하여 강의하실 예정이며 울산의대 김원배 교수가 최근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미세유두암의 적극적 감시 (active surveillance)와 관련된 논점에 대하여 심도 있는 강의를 해주실 것입니다. 또한 부산의대 김보현 교수가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치료와 관련된 오래된 논쟁 분야이지만 최근까지 명확한 결론에 도달하지 못한 T3/T4 병합 요법에 대하여 최신 이슈가 망라된 강의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본 연수강좌를 통하여 갑상선 질환에 대한 여러 선생님들의 진료와 관련 분야의 연구 아이디어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09:00-09:25 |
Coping with side effects of anti-thyroid drugs |
박영주 (서울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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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09:50 |
Can we surely watch out for papillary thyroid microcarcinoma with active surveillance? |
김원배 (울산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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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0-10:15 |
Digging up the combination effects of T3 and T4 |
김보현 (부산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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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10:25 |
Brea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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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e metaboli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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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bone modeling과 remodeling에 대한 개념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최근 개발된 denosumab이나 romosozumab 과 같은 약제의 작용을 이해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이해하셔야 하는 개념입니다. 경희의대 정호연 교수가 bone modeling과 remodeling의 기본적인 개념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릴 예정입니다.
Hypoparathyroidism은 장기간 관리가 필요한 만성 질환입니다. 유병 기간이 긴 만큼, 관련되어 장기 합병증들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내분비 질환에 비해 비교적 유병률이 높지 않은 질환이다 보니 이런 장기 합병증들이 다소 간과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부갑상선 분야에 경험이 풍부하신 가천의대 이시훈 교수가 Hypoparathyroidism의 장기간 합병증에 대해 명쾌하게 정리해 드릴 예정입니다.
평균수명이 증가하고 골다공증 치료제가 다양해지면서 골다공증 약제의 선택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고신의대 김부경 교수가 골다공증 치료의 장기간 치료 전략에 대한 최신 지견을 정리해 드리고, 경험하신 풍부한 임상 경험을 여러분들께 공유해 드릴 예정입니다. 부디 선생님들의 진료와 연구에 도움이 되는 강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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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10:50 |
Basic concept of bone modeling and remodeling |
정호연 (경희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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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11:15 |
Long-term complications in patients with hypoparathyroidism |
이시훈 (가천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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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11:40 |
Long-term strategy in management of osteoporosis |
김부경 (고신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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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0-11:50 |
Brea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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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tuitary/Oth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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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에서 불임, 월경 이상, 유루증 등의 이유로 시행한 검사에서 프로락틴 증가가 확인되나 뚜렷한 뇌하수체 병변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를 종종 경험하게 됩니다. 또한 약제 사용이 강력한 원인으로 의심되나 환자의 동반 질환 치료를 위해 원인 약제의 중단을 쉽게 결정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희의대 진상욱 교수가 이런 환자들에 대한 효과적인 접근법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또한 copeptin 검사를 포함한 요붕증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에 대해 계명의대 김혜순 교수가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흔하지는 않지만 의심이 가는 환자에 대한 내분비내과 의사의 치밀한 검사 및 진단 후 치료 계획 설정이 중요한 multiple endocrine neoplasia type 1에 대해 서울의대 김정희 교수가 최신 지견을 총정리해서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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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0-12:15 |
Management of hyperprolactinemia (except for prolactinomas) |
진상욱 (경희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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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12:40 |
Diagnosis and management of diabetes insipidus |
김혜순 (계명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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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0-13:05 |
Novel approach to multiple endocrine neoplasia type 1 |
김정희 (서울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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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3:30 |
Lunch Brea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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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renal/Gon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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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신과 성선 기능 이상은 내과 전문의도 어려워하는 영역입니다. Pheochromocytoma/paraganglioma의 진단과 genetics에 대해 성균관의대 김재현 교수가 총정리해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Polycystic ovary syndrome은 환자와 의사 모두 소홀하기 쉬운 질환으로 endocrinologist의 관점에서 이화의대 이혜진 교수가 발표할 예정입니다. 최근 난임 부부의 증가 등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male hypogonadism에 대해서는 서울의대 비뇨의학과 조민철 교수가 핵심을 짚어주는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이 세션은 그동안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지만 너무나도 중요한 부신과 성선 기능 이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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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13:55 |
Update on the diagnosis and genetics of pheochromocytoma/paraganglioma |
김재현 (성균관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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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5-14:20 |
Diagnosis and management of polycystic ovary syndrome: Endocrinologist’s viewpoint |
이혜진 (이화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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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0-14:55 |
Male hypogonadism – diagnosis and treatment |
조민철 (서울의대 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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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5-15:05 |
Brea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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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bet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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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당뇨병 치료 가이드라인의 치료제 부분에서 가장 큰 변화는 SGLT2억제제 및 GLP-1수용체작용제의 포지션과 초기 당뇨병 환자의 적극적인 병합치료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내분비내과를 전공으로 하는 선생님들은 가이드라인에서 강조하는 근거를 이해하고 임상에 적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GLP-1수용체작용제의 심혈관 질환 환자에 대한 효과 및 기전에 대해 경희의대 오승준 교수가 발표할 예정입니다. SGLT2억제제는 혈당 강하 효과 외의 심부전과 만성 신부전 질환의 1차, 2차 예방 효과에 따른 치료 대상자의 범위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성균관의대 신장내과 현영율 교수가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한, 초기 당뇨병환자에서 DPP-4억제제와 메트포민 병용요법의 효과와 임상적 의미에 대해 아주의대 김대중 교수가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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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15:30 |
Effects of GLP-1 receptor agonist on cardiovascular disease |
오승준 (경희의대) |
15:30-15:55 |
Recent research for SGLT2 inhibitor and chronic kidney disease |
현영율 (성균관의대 신장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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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5-16:20 |
Beneficial effect of initial combination therapy in patients with T2DM |
김대중 (아주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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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16:25 |
폐회사 |
대한내분비학회 이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