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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연수강좌 당일 남겨주신 질의에 대해 해당 강의 연자께서 직접 답변하신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답변되거나 질의 내용이 불확실한 경우 등 일부 질의는 제외되었음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7 Romosozumab, PTH 투여중인 경우 임플란트 치료 전에 중단 또는 변경할 필요가 없을지요?
로모소주맙(Romosozumab)은 후반에 리모델링을 억제하지만 효과가 강하지 않아서 SERM 정도의 효과로 가정하면 중단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PTH는 ONJ의 치료 시에 시도할 수 있는 약제이므로 굳이 중단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6 80대 여성 BMD -2.3, egfr 30 정도인 경우 conservative care에 더불어 써볼 수 있는 약제가 있을까요?
골감소증이지만 FRAX 및 골절의 위험이 아주 높다면 신기능 저하에도 사용할 수 있는 약제를 선택해야 하는데 데노수맙(Denosumab) 정도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골교체율이 많이 저하된 경우라면 PTH도 사용해 볼 수는 있으나 원칙적으로는 신기능 저하에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골절 위험이 높지 않다면 보존적 요법이 가장 적합하겠습니다.
5 remodeling은 TBS 변화라든지 bone structure를 변화시키지 못하는지요?
약제의 기전 상 근본적인 변화를 크게 일으키지는 못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TBS의 경우 골흡수억제제에 의한 변화는 골밀도에 비해 현저히 적은 것으로 되어있고 PTH를 사용한 경우 많이 변화되는 것이 관찰된 바 있습니다.
4 modeling을 증가시키는 PTH나 Romosozumab 약제를 cancer 환자에서 사용해도 안전할지요?
부갑상선호르몬의 경우 뼈로 전이될 소인이 있다면 사용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로모소주맙(Romosozumab)은 명시는 안 되어 있지만 데이터가 없어서 사용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울 듯합니다. 가능하다면 비스포스포네이트(Bisphophonate) 같은 골흡수억제제가 적합할 듯 합니다.
3 remodeling 기전상 새롭게 개발될 가능성이 있는 혹은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약제의 target이 있을지요?
coupling factor를 타깃으로 하거나 골형성을 촉진하는 시그널에 대한 연구가 진행될 수 있으나 현재 가시화된 것은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2 폐경 전 여성에서 Z-score가 -2.0으로 낮은 가운데 임신, 수유를 거치면서 multiple L-spine fracture가 동반되어 온 경우에도 추가 치료가 필요 없을지요? Bisphophonate, Denosumab, Teriparatide 등의 치료를 시작해야 하는지요?
임신과 수유와 관련된 골다공증의 경우 근거가 많지 않고 자연 회복된다는 점에서 치료에 대한 내용은 일률적으로 적용하기는 어렵겠습니다. 골절이 있는 경우라면 비스포스포네이트, 데노수맙, PTH 등을 사용해 볼 수는 있겠습니다.
1 폐경 전 여성에서 Z score 가 -2.0 이하인 경우, MM 나 cancer metz 등의 경우가 아니라면 Vit D, Ca replace 외에 어떤 다른 치료가 가능할지요?
다른 질병이 관찰되지 않고 골절이 없다면 보존적 용법으로 골밀도 추적 관찰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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