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eochromocytoma의 경우는 alpha-blocker를 기본으로 하고 alpha-blocker 사용 후 맥박이 빠르면 beta-blocker 추가가 가능하고, 혈압 조절을 위해서는 CCB, ARB 등을 추가로 이용합니다. Volume depletion state여서 일반적으로 diuretics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fractionated metanephrine은 free & sulfate conjugated metanephrines을 동시에 측정하는 것으로 sulfate conjugated form은 GI tract에서 SULT1A3에 의해서 만들어져서 여러 가지 food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24시간 소변 fractionated metanephrine이 음식에 영향을 받고, 측정을 HPLC-ECD로 하는 경우에 몇 가지 약물에 대해서도 영향을 받아서 free metanephrine을 소변에서 LC-MS/MS로 측정하면 이런 영향이 적은 장점이 있어서 유럽 guideline은 소변도 plasma free metanephrine처럼 free metanephrine을 LC-MS/MS로 측정할 것을 권장 중입니다.
수술 가능한 경우는 수술, 수술 불가능한 경우는 131-MIBG가 가능하고 서울대 핵의학과에서 본인 부담 1000만 원 정도로 PRRT 임상이 진행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주 빨리 자라는 metastatic pheochromocytoma의 경우는 종양내과에서 항암제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Cr을 HCL 첨가한 경우에 측정은 일반적으로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검사 방법에 따라서 다를 수 있어서 삼성서울병원의 경우에는 HCL 첨가 여부에 따라서 creatinine 측정 정확성을 미리 test해 본 상황에서 HCL 첨가 여부에 따라 Cr 측정 정확성을 어느정도 validation이 된 상태여서 HCL 첨가하고도 creatinine 측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free metanephrine 삼성서울병원에 의뢰하시면 외주 가능합니다. 검사 결과는 1~2주 정도 걸립니다.
Tamoxifen을 BP, PRA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논문이 있는데 영향이 없다는 결과입니다. (참고: American Journal of Hypertension, Volume 15, Issue 8, August 2002, Pages 739?742) Aldo, renin 둘 다 상승한 경우는 intravascular volume이 감소되어 있는 dehydration, salt restriction인 경우가 많습니다.
보험 고시금액 919,510원, 종별 가산가격 1,032,337원, 18F-DOPA 등 일부 사용 약물은 보험이 안되지만 PET-CT는 보험이 돼서 갈색세포종 진단 후 재발, recur를 보기 위해 검사해서 C-code인 경우에는 환자 부담이 50% 정도입니다. C-code가 아닌 경우 본인 부담금은 더 높습니다. 의심돼서 검사하는 경우 현재까지는 일부 보험은 되고 있는데 r/o으로 검사해서 정상인 경우 삭감 여부는 앞으로 불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