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echanobiology and cardiovascular diseases, atherosclerosis and aortic valve disease 2. Role of shear stress in vascular inflammation and neovascularization Emory University는 시사주간지 ‘US News & World Report’가 연례적으로 발표하는 미국 대학 순위에서 248개 주요 대학 가운데 18위를 차지했으며, ‘뉴 아이비’(신 동부 명문대)로 분류할 정도의 명문대이다. 본인이 연수를 다녀온 에모리 대학교 혈관세포연구실의 주관 연구책임자인 조한중교수님은 Georgia Tech & Institute의 Bioengineering department와 Emory University의 Cardiology division의 겸직교수로서 2007-2008년도 연속으로 교내 최우수교수로 선정되셨으며 Circulation Research, Am. J Physiology: Cell Physiology 및 Am. J Physiology: Heart & Circ Physiology 등 해외 유수저널의 Editorial Board Member를 맡고 계시다. 이 곳 연구실은 주로 혈관내피세포와 각종 형질전환마우스를 이용하여 vascular inflammation 및 atherosclerosis, neovascularization에 대한 연구를 주로 하고 있으며 특히 laminar & oscillatory shear stress 를 in vitro 실험에 적용할 수 있는 cone-and-plate device를 이용하여 혈류역학이 심혈관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많은 연구업적을 낸 바 있다. 한편 같은 cardiology division에 속해 있는 Harrison, Taylor 및 Griendling 등의 교수들도 각자 심혈관분야에서는 모두 손꼽히는 연구자들로서 공동연구 및 토론을 통해 연구의 질을 높이고 있다. 한편 매주 Cardiology divisional meeting 에서 초청하는 심혈관질환 연구분야의 대가들의 수준 높은 강의를 접할 수 있는 혜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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