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에 힘쓰시고 계신
선생님들께
안녕하십니까?
어려운 의료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환자들의 건강을 위해서
불철주야 얼마나 수고가 많으십니까? 지난 12회 연수강좌가
선생님의 높은 열의와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성황리에 끝나게
되었음을 보고 드리고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올해에도 13회
대한내분비학회 연수강좌를
갖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러한 선생님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대한내분비학회에서는
일선에서 흔히 접하시는 내분비 질환을 중심으로 진단과 치료방법에
대한 최신의 정보를 구체적으로 알려드려 선생님들께서 진료를
하실 때에 실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수강좌를
준비하였습니다.
바쁘신 중이시지만 부디 참석하셔서 활발한 토론과 함께
새로운 지식의 교환과 습득의 장소가 된다면 더없이
감사하겠습니다.
2002. 3.
대한내분비학회 회 장 노 흥 규
이사장 조 보 연
|